퀵배송 맛집인 파세코 난로 구입 후기_CAMP-27

 

파세코 난로 포스팅을 준비하면서 우연히 들어가본 파세코 홈페이지..

 

스크롤을 내리다가 1월달 난로 판매예정 글을 보게되고..

 

1월 4일 오전 11시부터 네이버 라이브쇼핑으로 판매한다는 글을 당일 10시 50분에 보았다.

 

"이것은 운명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난 남편의 적극적은 응원에 힘입어 10분만에 구매했다..

(정말 자연스럽게 구매를 하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후후?)

 

신상품 29에 비해 27, 25는 손쉽게 구매할 수 있었다.

물론 11시 10분쯤이었지만....

 

 

그렇게 내가 구매한 건 파세코 CAMP-27

 

전 포스팅에서 CO2감지기 필요없으니 25를 사도 되겠다고 말해놓고

나도 27로 사고있더라.......ㅋㅋ

 

가격은 35만원 정도였다.

 

정말 놀라운건.. 4일날 구매했는데 그 다음날(5일) 배송이 왔다.

그리고 난 오늘(6일) 언박싱 포스팅작성..^^

1월 4일 구매..

배송에 대해선 얄짤없구나 파세코....

 

그렇게 시작된 파세코 난로 언박싱 후기

 

 

집에오니 나를 반기고 있는 거대한 박스...

 

어디 한 번 열어보자. 

그동안 오매불망 눈팅만 해왔던 너구나 파세코!!!

 

자동점화기와 CO2감지센서때문에 저렇게 건전지도 같이 들어있다. 설명서도-

 

혼자 낑낑거리며 언박싱을 하고..

택배배송에도 안전하게 올 수 있도록 저렇게 잘 스티로폼에 쌓여있다.

스티로폼에서 해방된 모습.

리프트업도 시켜보고 요리저리 잘 구경해본다

 

 

자동점화기가 달린 camp27

조립하면서 저 손잡이는 도대체 어떻게 끼워야하는지 알 수가 없었다..

설명서에도 안나와있고..

상단 망은 잘 체결했는데..

요리저리.. 탐색하다가

바로 저 상단 뚜껑과 몸체와 딱 맞는 저 구멍을 발견하고!!

저기에 넣어야하는것이구나..를 자체 깨닫...ㅋㅋㅋ

 

모두 조립 완료!!

 

신이난다 신이나~

이제 난로대여 고민없이 캠핑을 갈 수 있겠구나~

언박싱의 마지막은 저 전용가방 꺼내기

리프트업 한 거 내리고 잘 넣어본다.

 

참, 사진 뒤의 저 급유기도 같이 들어있었다..

쓸 일이 있을까 싶지만?ㅎㅎ

생각보다 무거운 내 난로..

기름까지 넣으면 정말 낑낑거릴듯.ㅎㅎ

마지막으로 불량등유 확인방법과 함께.

집에 작년에 쓰다남은 등유가 조금있는데 써도 될지는 한번 써있는데로 확인해봐야겠다.

 

파세코 난로랑 함께 이제 곧 캠핑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