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1 남편이 기다리는 퇴근길. 2017. 2. 21. 화 회사에서 야근을 하다가남편님이 먼저 집에 들어간다는 문자를 받고,부랴부랴 저도 퇴근길로. 야근이 잦은 남편이라매일 집에 들어갈때 컴컴하고혼자있는 기분인데, 오늘처럼 남편이 먼저 집에 있는 날에는퇴근길이 기분이 좋아요.평소 느긋하게 가던 퇴근길도 쾌속 질주! 오늘은 남편님이 몇시에 오시려나.. 2017. 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