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향러의 여행일기/일상일기

남편이 기다리는 퇴근길.

by 라온곰 2017. 2. 22.
728x90
반응형

2017. 2. 21. 화


회사에서 야근을 하다가

남편님이 먼저 집에 들어간다는 문자를 받고,

부랴부랴 저도 퇴근길로.


야근이 잦은 남편이라

매일 집에 들어갈때 컴컴하고

혼자있는 기분인데,


오늘처럼 남편이 먼저 집에 있는 날에는

퇴근길이 기분이 좋아요.

평소 느긋하게 가던 퇴근길도 쾌속 질주!


오늘은 남편님이 몇시에 오시려나..


728x90
반응형

'내향러의 여행일기 > 일상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상  (0) 2018.01.24
오늘의 일상  (0) 2017.07.10
그간의 일상들..  (0) 2017.07.07
요즘의 일상  (0) 2017.04.14
파스타가 맛있는 전북대 'PEACE.B'  (0) 2016.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