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달도1 외달도한옥민박 1년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 그토록 가보고 싶었던 외달도 한옥민박.. 그냥 무턱대고 예약했구,, 어딘가의 블로그에서 꼭 2박이상 하라는 말에 평일 목.금.토로 예약하고 떠났다. 11월 중순이라 춥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낮엔 따뜻했고 밤엔 조금 추웠다. 일행은 남편.. 짐을 정말 바리바리 싸갔다.. 타고가는 배는 정말 처음타보는 배.. 다행히 캠핑의자를 들고가서 그냥 저렇게 갑판?에 앉아서 갔다. 배는 대략 두 개 섬을 경유해서 외달도로 도착하는 것 같다.. 각 섬에 도착할때마다 섬 주민들이 많이 내리신다. 도착한 외달도 항구. 한옥민박 사장님께 픽업을 부탁드리면 파랑색 마티즈로 짐을 픽업하러 오신다. 외달도는 너무 작은 섬이라 많은 짐들만 사장님 차에 실어서 보내고 유유히 걸어서 숙소까지 도착한다. 섬 구경하면서 가면 거의 .. 2021. 1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