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영어1 내향적사람의 일상2 - 어거지로 하는듯하면서 재미있는 전화영어 (feat. 민병철유폰) 올해는 왜 벌써 7월 중순인가. 뭐 아무튼.. 연초에 나는 기존에 안해봤던 색다른 무언가를 시도해보고 싶었더랬다. 그래서 시도한것이 바로 전.화.영.어. 사실 영어는 나에게 계속되는 힘듦이자 귀찮음이었고 트라우마이기도 하다. (뭐 덕분에 승진에서 밀린건가. 칫.) 그래서 그당시 나는, 그동안 생각만 해본 전화영어를 무턱대고 레벨테스트를 신청했었다. 레벨테스트를 전날 밤에 신청하고 다음날 오전일찍 하는걸로 했었는데 너무나 긴장되어 꿈에도 나오고 새벽6시부터 눈이 떠졌었던 기억...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콩닥거림과 긴장감이랄까.. 그게 어느덧 올해 3월.. 지금은 7월..... 헐, 벌써 전화영어를 5개월째 하고 있다. 사실 레벨테스트를 해주신 원어민선생님이 너무 친절하고 좋았어서 당장 결제한다고 했었는데.. 2020. 7.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