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251 캠핑난로, 무엇을 살 것인가? _ 파세코 난로의 종류들.. 솔직히, 난 캠핑장비를 사는걸 더 좋아한다. 그렇다고 흥청망청 마구마구 장비를 사는 건 아니다. 월급이 한정된 직장인은 최소한의 예산에서 만족할 만한 가심비를 추구해야 한다. 캠핑도 잘 안가면서 이럴꺼면 그냥 캠핑을 가는 것보다 캠핑샵을 차리는게 더 나을 수도 동계시즌이라 내가 없는 장비인 '난로'에 부쩍 관심이 많다. 사실 난로는 사용하기 좀 무섭다. 워낙 이곳저곳에서 무서운 기사나 소식도 많이 접하다보니 캠린이인 내가 잘 사용할 수 있을까 싶다가도,, 막상 다른 초심자분들도 잘 사용하는 걸 보면 거뜬?할 것 같다가도 아무튼 무수히 들은 그 문장이 있다. "중복투자 하지말기, 캠핑장비는 무조건 오버스펙으로!" 이 문장때문에 간절기용의 작은 난로를 사고싶다가도 어느덧 많이들 쓰고계시는 사양좋은? 난로에 .. 2021. 1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