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아 몬타나쉘터2 피칭하기!

솔캠의 로망을 위해 구입한 몬타나쉘터2

 

사실 비바돔을 그렇게 사고싶었지만 가격도 좀 오르고..

레오알파의 무게에 지친 나는 혼자서도 거뜬히? 칠 수 있는 가벼운 쉘터가 가지고 싶었다.

그래서 또 우연히 들어간 코베아 공홈에서 몬타나쉘터2 탄 색상이 풀렸고

 

또 그렇게 바로 결제.....ㅋㅋ

 

10프로 할인받아서 432,000원에 삼

 

배송온 택배..

처음엔 왜이렇게 박스가 크나 했다.

그것은 과대포장... (왜 구지...?)

생각보다 가볍고 패킹사이즈가 작은 텐트가 나왔다.

저 패킹은 두번다시 할 수 없겠지....ㅠㅠ

드디어 첫 피칭의 날!

열심히 펴주고....

 

사실 피칭하는날 바람이 너무 불고 혼자나와서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했다..ㅠㅠ

캠핑장 전경을 찍고 싶었나봐??

일행이 도착하고 겨우겨우 자립시킨 쉘터.

바람이 많이 불어 정신이 없었다.

정신없이 전체 다 팩다운하고, 저렇게 가이라인도 잡아줬지만

 

초속 10m/s가 넘어가는 돌풍에 폴대가 휘청휘청..

 

아 역시 폴대가 너무 얇아서 바람을 잘 못견디는 걸까..ㅠ

아니면 내가 더 가이라인을 잘 잡아줬어야 하나...

난민인가... 흑흑..ㅠ

대충 피칭한 모습과 외부만 찍고...

이러다 새 텐트 폴대 끊어질 것 같아 그냥 철수했다..ㅋㅋㅋㅋㅋㅋㅋ

 

피칭하자마자 철수라니.ㅠ

사실 돌풍때문에 가이라인 잡아놓은 스킨부분이 찢어졌다...(맴찢..ㅠㅠ)

 

다음엔 바람 좀 덜 부는 날에 다시 가지고 가봐야할듯

 

텐트는 가벼워서 여자 혼자 충분히 칠 수 있을 것 같았다. (바람만 덜 불면...)

 

 

이건 리뷰도 아니고 그냥 현장상황 기록이다.

 

다음 캠핑때 제대로 리뷰해보는걸로!

 

 

제대로 된 리뷰는 여기↓

https://raonlyz.tistory.com/61

코베아 몬타나 쉘터2 제대로 피칭 후 리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