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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는 감정이 물밀 듯 밀려올땐 어떻게 해야하는가.
매번 참고 참고 버티면 좀 나아지는걸까?
그동안 나를 너무 참아온건아닐런지.
매년 느끼는 이 답답함과,
왜 그때 그러지않았을까..로 시작되는 후회의 연속을 언제까지 느껴야하는 걸까.
나는 잘 살고있는 것일까?
지금의 나보다 힘든 상황들과 비교하며 나는 그래도 좀 낮다며 안주하고있는거 아닌가.
예전의 도전하며 부대끼던 나는 어디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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