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창 부모님 효도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라온곰입니다!
지난번 포스팅에는 동남아의 우기, 건기 시즌을 알아봤었는데요
https://raonlyz.tistory.com/71
때마침 어제 포스팅 정리하면서
부모님과의 해외여행으로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항공권을 예매했습니다.
운좋게 땡처리 항공권을 얻어서 30만원대에
항공권을 예매할 수 있었습니다.!
대충 찾아보니 코타키나발루 항공권이 거의 40-50만원은
하는것 같더라구요!
30만원에 예매할 수 있어서
어찌나 운이 좋았는지!
저렴한 항공권 예매에 대한 꿀팁은 다음 포스팅에
정리해보겠습니다.
그럼!
말레이시아 여행을 준비하면서
부모님이 함께 여행다니시기에 적합한
놀거리가 뭐가 있을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프로 내향러인 저는
사람이 와글와글하고 액티비티한 관광놀거리는 조금 피하는 편입니다.
사람이 너무 많으면 기가 빨리거든요...
그래서 정적인 놀거리, 볼거리 위주로 정리합니다.
선셋비치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는 세계 3대 선셋으로 알려져 있죠!
해변가에서 저물어가는 일몰을 보기에 딱 좋은 장소는
바로 5성급 호텔인 '샹그릴라 탄중아루'의 탄중아루 비치입니다.
이 비치에는 가벼운 칵테일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선셋bar도 있는데요
마지막 날쯤은 샹그릴라에 묵으면서
멋진 선셋을 감상해 보는것도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필리피노 마켓
동남아 나라에 가면 필수적으로 야시장은 꼭 가야합니다.
전 망고를 너무 좋아하거든요..
필리피노 마켓은 코나키나발루의 대표적인 로컬 시장입니다.
다양한 열대과일과 현지 음식들을 만나볼 수 있다네요!
섬 투어
코타키나발루의 여러 섬들 중
가장 유명한 사피섬은 코타키나발루에서 사람이 가장 많고 유명한 섬입니다.
특히 중국인이 많다고 하네요.
그 외에도 가야섬, 마누칸 섬 등 다양한 섬들이 있어
우리 취향에 맞는 섬에 투어 예약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반딧불 투어
반딧불 투어는 또 역시 많이 하시는 투어입니다.
다양한 여행사에서 일일 투어로 다이빙 체험 및 반딧불 투어 등을
일일투어로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유여행이지만 작은 섬으로 들어가는 투어 등은
이런 일일 투어를 미리 예약해서 가보는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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