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건기, 우기 정리

 

코로나 이후 정말 오랜만에

부모님과 동남아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있어요.

 

부모님과 함께 하는 여행이니만큼

미리 준비해야할게 

정말 많은데요,

 

특히! 어느나라를 갈 것인가도 중요한데

여행날씨에 따른 그 나라 날씨도 

정말정말 중요한 체크포인트입니다.!!

 

자칫 잘못하다간

즐거운 여행이 괴롭고 힘든 기억으로만 남을 수 있거든요

 

 

 

오늘은 간단하게 동남아시아 대표적인 나라별로

건기, 우기 시즌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베트남

 

 

베트남은 북부와 남부로 나눠져 있는데요

베트남은 경기도 다낭시라고 할 정도로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여행지입니다.

다낭, 호치민, 나트랑 등 대표적인 여행지가 있죠!

 

베트남의 건기는 11월~4월, 우기는 5월~10월로 볼 수 있습니다.

 

태국

 

태국의 건기는 11월~4월, 우기는 5월~10월정도 입니다.

대체적으로 동남아시아 나라들의 건기 우기 씨즌이 조금씩

비슷한 것 같습니다.

 

 

 

라오스

 

 

다음은 젊은이들의 여행성지 라오스입니다.

루앙프라방, 비엔티안, 방비엥 등

청년이라면 한번쯤 가봐야할 로망의 나라죠!

 

라오스의 건기는 11월~4월, 우기는 5월~10월 입니다.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입니다.

쿠알라룸프루, 코타키나발루 등 가성비가 좋은 여행지들이 많이 있죠.

 

이번에 저도 부모님과 함께하는 여행으로

말레이시아를 고려하고 있는데요,

 

말레이시아는 일반적으로 

동해안 지역은 11월부터 2월까지 비가 많이 오고

서해안 지역은 4월부터 10월까지 비가 조금 더 많이 오는 편입니다.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는 신혼여행지로 유명한 발리나

수도인 자카르타 등 역시 관광지로 유명한 나라입니다.

 

인도네시아의 건기는 4월~10월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우기는 11월에서 3월까지,

 

 

지금까지 동남아시아의 대략적인 우기, 건기 시즌을 정리해보았습니다.

건기시즌, 우기시즌이 아니더라도

날씨 상황은 언제나 예측하기 어려우니까

반드시 여행가시기 전에 최신의 날씨 정보를 

살펴보심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다들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라며,

 

저도 빨리빨리 

보무님과 함꼐하는 효도여행을 준비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