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향러의 여행일기/일상일기21 요즘의 일상 요즘은 뜸해진 블로그 포스팅 요즘 남편님은 야근이 너무많고 3주내내 쉬지도못하고 주말출근중이다.ㅠ 1년전에도 그랬는데 그때생각엔 1년쯤 지나면 많이괜찮아지겠지. . . 생각했었는데 올해도 똑같은 상황. 도대체 뭘 바꿔야 할까? 이민가고싶은 요즘이다. 퇴근좀 시켜라 이노무 회사들아!! 2017. 4. 14. 남편이 기다리는 퇴근길. 2017. 2. 21. 화 회사에서 야근을 하다가남편님이 먼저 집에 들어간다는 문자를 받고,부랴부랴 저도 퇴근길로. 야근이 잦은 남편이라매일 집에 들어갈때 컴컴하고혼자있는 기분인데, 오늘처럼 남편이 먼저 집에 있는 날에는퇴근길이 기분이 좋아요.평소 느긋하게 가던 퇴근길도 쾌속 질주! 오늘은 남편님이 몇시에 오시려나.. 2017. 2. 22. 파스타가 맛있는 전북대 'PEACE.B' 오늘 회사 동생과 언니와 함께 전북대의 맛난 파스타집 'PEACE.B' 에 다녀왔습니다. 피스비는 전북대 구정문 앞 아리따움 있는 건물 직전 골목에 아래와같은 작은 간판으로 되어있는 곳입니다. 저희도 무심코 막 가다가 지나칠 뻔...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요런 건물이 똭. 생긴지 얼마 안된곳이어서 그런지 인테리어나 집기류, 소품, 그릇들이 다 깨끗깨끗 새거느낌이 나고 깔끔합니다! 테이블마다 꽃이 하나씩 놓어져있고.. 오늘은 3명이서 먹을꺼기때문에 파스타 3개를 시켜놓고 기둘기둘. 오픈한지 얼마안되고, 또 학교가 방학기간이어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는 않았네요 회사언니가 한번 와보고 추천해서 온 곳이어서그런지 얼굴을 기억하시고 샐러드를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완젼 야채가 씽씽하고 드레싱이 맛나요! 파스타밖에 시켜.. 2016. 12. 29.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