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91 마카오 자유여행! 엄마와 남편님과 함께 갔었던 마카오 자유여행 리뷰.정말 늦게늦게늦게 올리는 리뷰.ㅋㅋㅋ다행히 마카오 리오호텔은 나의 보증금을 잘 취소해 주었다능ㅋㅋ 지금부터는 뒤죽박죽 사진투척,첫날 호텔에 도착해서는 저녁이어서 호텔근처에서 리스보아 호텔까지 걸어가서 호텔내 식당서 밥먹고 동네 구경하고 취침. 두번째날에는 역시 세나도 광장으로 갑니다.리오호텔이어서 그냥 막 걸어갑니다.ㅋㅋㅋㅋ가는길에 만났던 운동하는 사람들.. 저 건물도 유적지였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용; 세나도광장에 도착해서는 또 어머니의 인증샷 시리즈.ㅋㅋ 역시 가장 유명한 곳 답게 사람이 많더라고요 유명한 노랑 성당과 성당 내부앞모습만있는 유적지도 역시 걸어서 가고..ㅋㅋ이때부터 너무 많이 걸어서 동행인들의 민원이 폭주하기 시작합니다.ㅋㅋㅋ한동엔 옆에.. 2017. 4. 4. 마카오 리오호텔 rio hotel 숙박후기 마카오 자유여행에서 리오호텔에서 3박을 했습니다. 너무 좋은호텔이 많은 마카오지만 경비절약을 위해서 익스피디아 통해서 리오호텔 예약완료! 체크인하기전 외부모습입니다. 로비에있는 쇼파에서 어무니사진을ㅎㅎ 이건 조식먹을때 사진! 2박째때 찍은 외관사진! 저희는 호텔을 기점으로 그랜드리스보아호텔까지, 관음상까지, 세나도광장까지 다 걸어다녔어요. 생각보다 멀지않은거리들이어서 걸을만 했었는데 어무니와 남편님은 발아프다고 구박ㅠ 세나도광장을 한번더 못간게 아쉽더라구요 방 창가쪽에있던 공간ㅋ 컵라면이 아주 ㅎㅎ 저 블라인드 걷으면 바로앞이 아파트더라고요. 내부까지 보이는;; 그래서 그냥 저렇게 블라인드 닫고 있었습니다. 창문은 없어요ㅠ 뷰가 매우 별로인;;;ㅋ 체크아웃할때 사진입니다. 어무이가 자꾸 찍혔네요. 일단 .. 2017. 3. 6. 마카오 여행준비-와이드모바일 와이파이도시락, 하나은행 사이버환전 본의아닌 월요병이 도져회사에서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아.. 마카오 여행준비를 합니다.. 이번 마카오 여행은 해외여행을 한번도 가보지 못하신 저희 어머니를 뫼시고 남편과 함께 하는 여행인데,엄마는 유럽을 좋아하시지만.. 일정과 경비의 문제가 많기때문에그나마 조금이라도 유럽느낌이 배어있는 마카오로 가기로.... (절대 돈이 없어서가 아님..._) 3명이 가는 여행이고 자유여행으로 가다보니길찾기위해선 인터넷이 필수!2년전 일본출장때 처음 이용한 와이드모바일 포켓 와이파이 신청합니다.그때 일본에서 상당히 빠른 와이파이를 이용했던 기억.3명이 같이 사용하는거니 각자 로밍하는것보다 나을것으로 판단해서 후다닥 예약합니다. 보통 마카오는 '홍콩/마카오' 코스로 가는 경우가 많지만저희는 그냥 마카오만 갈 것이기 때문에'마.. 2017. 2. 27. 공연, 전시, 영화티켓들 책으로 교환해요~ 여러분 그거아세요지금, 2017년 2월달에 내가 관람한 공연, 전시, 영화티켓만 있으면!책으로 교환할 수 있다는 사실!! '문화가 있는 날'의 도깨비 책방이에요!저도 부랴부랴 버리지 않은 티켓 찾아서 신청했어요!22일 오늘부터 온라인신청이니까 책들이 다 소진되기 전에 서둘러 신청하세요! www.booktown.or.kr여기에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아래 포스터를 보니 지정된 장소에 가도 책으로 교환할 수 있나봐요 이런 좋은 것~ㅋㅋ서두릅시다용!^^ 2017. 2. 22. 남편이 기다리는 퇴근길. 2017. 2. 21. 화 회사에서 야근을 하다가남편님이 먼저 집에 들어간다는 문자를 받고,부랴부랴 저도 퇴근길로. 야근이 잦은 남편이라매일 집에 들어갈때 컴컴하고혼자있는 기분인데, 오늘처럼 남편이 먼저 집에 있는 날에는퇴근길이 기분이 좋아요.평소 느긋하게 가던 퇴근길도 쾌속 질주! 오늘은 남편님이 몇시에 오시려나.. 2017. 2. 22. 국립민속국악원 '다담'의 두번째달과 김준수, 황교익선생님 남원의 국립민속국악원의 차와 이야기가있는 오전의 국악콘서트 '다담'에 다녀왔습니다! 올해 첫 다담 공연의 게스트는 맛칼럼리스트이신 황교익선생님과 두번째달, 그리고 김준수씨가 오셨더라고요. 공연시작전의 무대모습, 마지막 곡 할때 사진찍을 수 있게 해주셔서 열심히 찍었습니다. 두번째달 공연은 몇번봤었지만 김준수씨의 소리는 처음듣는거라 너무좋더라고요 다른관객들의 호응도 대단했습니다. 민속국악원의 작은공연장인 예음헌에서 진행된공연이라 공연자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아쉽게도 황교익선생님 사진은 없네요ㅠ 공연중간에는 사진을 찍을수없어서ㅜ 다양한 맛에관련된 이야기로 좋은 말씀을 해주신 황교익선생님의 토크도 좋고, 특히 두번째달과 김준수씨의 공연 너무 좋았습니다! 마지막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2017. 2. 22. 이전 1 ··· 11 12 13 14 15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