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91 파세코난로 지금 살수 있는 기회!(22년 1월 구입성공!) 파세코 홈페이지 들어가봤다가 우연히 바로 오늘부터 물량이 풀렸네요! 바로 오늘(4일)부터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구매할 수 있어요! 물론 계속 판매가 가능한건 아니지만 라이브 쇼핑 시작할때 들어가보면 구매가 가능하더라고요! 오늘(4일) 라이브는 11시에 했고.. 저도 얼결에 들어갔다가 구매에 성공했습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됐어요.. 갑자기 살까말까 고민한 와중에 늦게 결제했음에도 되어서 어리둥절..ㅎㅎ 신상품이 금방 품절되는 것 같고, 27, 25는 여유있게 구입이 된 것 같습니다. 그래도 뭐 거의 10분이내로 품절되는 것 같아요 결제하고 신이난 인증샷.... 내 돈쓰고 이리 신날 일인가..ㅋㅋㅋ 분명히 파세코 공홈에도 구매가 가능하다라고 공지글이 있었는데 금방 품절되어 그런지 그 글은 안보이네요.. 2022. 1. 4. 난로 종류 너무 많다. (대류식, 반사식, 팬히터.. ) 동계캠핑.. 준비할 것도 너무 많고, 거의 이삿짐 싸듯이 이동해야하는 동계.. 동계 준비물 중 가장 중요한 난로! 오늘은 이 난로의 종류에 대해 정리해본다. 1. 대류식 난로 어쩌면 가장 많은 캠퍼들이 사용하고 있는 난로의 종류이지 않을까 싶다. 대류식 난로는 장치 아랫부분으로 공기를 끌여들여 내부에서 가열한 후 윗부분을 통해서 열기를 퍼지게 하는 구조이다. 난로의 360도 고르게 열을 전달하기 때문에 보통 텐트 한가운데에 두고 많이 사용한다. 대류식 난로의 열기는 윗쪽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이 열기를 퍼뜨리기 위해 흔히 서큘레이터를 같이 사용한다. 흔히 크레모아 서큘레이터를 여름엔 선풍기로, 겨울엔 난로 위 천장에 달아 공기를 순환시키는 용도로 많이 쓰는듯 하다. 또한 요즘은 무동력 팬이 인기여서 그런지.. 2022. 1. 3. 캠핑난로, 무엇을 살 것인가? _ 파세코 난로의 종류들.. 솔직히, 난 캠핑장비를 사는걸 더 좋아한다. 그렇다고 흥청망청 마구마구 장비를 사는 건 아니다. 월급이 한정된 직장인은 최소한의 예산에서 만족할 만한 가심비를 추구해야 한다. 캠핑도 잘 안가면서 이럴꺼면 그냥 캠핑을 가는 것보다 캠핑샵을 차리는게 더 나을 수도 동계시즌이라 내가 없는 장비인 '난로'에 부쩍 관심이 많다. 사실 난로는 사용하기 좀 무섭다. 워낙 이곳저곳에서 무서운 기사나 소식도 많이 접하다보니 캠린이인 내가 잘 사용할 수 있을까 싶다가도,, 막상 다른 초심자분들도 잘 사용하는 걸 보면 거뜬?할 것 같다가도 아무튼 무수히 들은 그 문장이 있다. "중복투자 하지말기, 캠핑장비는 무조건 오버스펙으로!" 이 문장때문에 간절기용의 작은 난로를 사고싶다가도 어느덧 많이들 쓰고계시는 사양좋은? 난로에 .. 2021. 12. 28. 외달도한옥민박 1년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 그토록 가보고 싶었던 외달도 한옥민박.. 그냥 무턱대고 예약했구,, 어딘가의 블로그에서 꼭 2박이상 하라는 말에 평일 목.금.토로 예약하고 떠났다. 11월 중순이라 춥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낮엔 따뜻했고 밤엔 조금 추웠다. 일행은 남편.. 짐을 정말 바리바리 싸갔다.. 타고가는 배는 정말 처음타보는 배.. 다행히 캠핑의자를 들고가서 그냥 저렇게 갑판?에 앉아서 갔다. 배는 대략 두 개 섬을 경유해서 외달도로 도착하는 것 같다.. 각 섬에 도착할때마다 섬 주민들이 많이 내리신다. 도착한 외달도 항구. 한옥민박 사장님께 픽업을 부탁드리면 파랑색 마티즈로 짐을 픽업하러 오신다. 외달도는 너무 작은 섬이라 많은 짐들만 사장님 차에 실어서 보내고 유유히 걸어서 숙소까지 도착한다. 섬 구경하면서 가면 거의 .. 2021. 12. 8. [초생산성] 나를 바꾸게 한 세가지 깨달음 일단 서평을 작성함에 앞서 책한권을 다 완독한적이 너무 오랜만이라는 사실에 감격했다. 일에 치우쳐서 항상 바쁘다는 핑계로 나를 돌보지 않는 날들이 길어져 동앗줄을 잡는 심정으로 싱큐온에 신청한거였는데, 싱큐온 멤버분들의 긍정적인 자극들이 이렇게 책 한권을 다 읽을 수 있게 만들었다. 그리고 이 책 초생산성은 나의 업무방식에도 많은 개선을 가져다 주었다. 내 직업에서 어느덧 9년차, 지금 회사에 근무한지 8년차, 중간관리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면서 너무 많은 업무와 늘어나는 책임감에 짓눌리는 날들이 지속되고 있었다. 몇년간 제대로 쉬지못하고 타 업종에 비해 성수기 비수기가 확실한 직종이어서 매해 번아웃에 시달리면서도 노력하지 않고 더 일하지 않는 내 모습을 자책하며 많은 시간을 허비해왔다. 늘어만 가.. 2021. 7. 24. 관계에 대하여 언제나 내편이라는 것은 과연 존재할까. 부부사이에도, 친구사이에서도 한때는 좋았던 감정과 관계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바뀌고 달라져가는걸 점점 더 많이 느껴가고 있다. 내 사람이라는건 과연 있는 것일까. 관계라는 것은 너무도 얇디얇아서 사소한 계기로도 언제든 깨져버릴 수 있다. 그럼으로 나는 모든 관계들에 대해 초연해야 하건만 항상 안절부절하고, 아쉬워하고, 그리워하고 내가 느끼는 그런 감정들을 다른 누군가가 나한테도 느낄까 과연. 2021. 5. 30. 이전 1 ··· 5 6 7 8 9 10 11 ··· 16 다음